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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mini 3.1 Pro 벤치마크 13개 1위 + API 가격 1/3 — GPT-5.4와 어디서 갈리나

    Gemini 3.1 Pro Preview가 4월 들어 본격 평가에 들어갔습니다. Artificial Analysis Intelligence Index 점수는 GPT-5.4 Pro와 거의 동률이고, API 가격은 약 절반입니다. “성능 같고 가격은 1/3″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입력 토큰 비중이 큰 워크로드에서는 압도적입니다.

    가격: 입력 $2 / 출력 $12

    Google AI for Developers 공식 페이지 기준 Gemini 3.1 Pro Preview 단가는 1M 입력 토큰당 $2.00, 출력 $12.00입니다. 200K 토큰을 넘는 롱컨텍스트 요청은 입력 $4.00 / 출력 $18.00로 두 배가 됩니다. GPT-5.4의 기본 단가가 입력 $4 안팎, 출력 $15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입력 토큰이 큰 워크로드에서 차이가 누적됩니다.

    BenchLM 분석은 “전체 점수 83 vs 84(GPT-5.4)로 1점 차이지만, 출력 단가 $12 vs $15″라 비용 대비 점수에서 Gemini 3.1 Pro가 더 효율적이라고 평가합니다. 이전 가격 전쟁 기사(관련 글)에서 다룬 Flash-Lite 흐름이 Pro 라인까지 확산된 셈입니다.

    벤치마크: 16개 중 13개 1위

    Artificial Analysis 데이터에서 Gemini 3.1 Pro Preview는 인텔리전스 인덱스 57점으로 동일 가격대 추론 모델 중 상위권입니다. 출력 속도는 초당 128.6 토큰으로 동급 평균을 상회합니다. 특히 GPQA Diamond(박사급 과학 추론)에서 94.3%로 GPT-5.2를 앞섰고, SWE-bench(실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태스크)는 80.6%를 기록했습니다.

    요약하면 “리서치·과학·코드 벤치 강세, 1M 토큰 컨텍스트, 가격 우위”의 조합입니다.

    실전: 어떤 워크로드에 유리한가

    실무 적용 관점에서 Gemini 3.1 Pro가 명확히 유리한 시나리오는 세 가지입니다.

    • 대용량 문서/코드베이스 분석: 1M 컨텍스트에 입력 단가 $2가 결합되면 같은 작업을 GPT-5.4로 돌릴 때 대비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어듭니다.
    • 리서치·과학 도메인 추론: GPQA·SWE-bench 점수가 실제 사용에서도 재현성이 좋다는 평이 다수입니다.
    • API 비용 민감한 스타트업·사이드 프로젝트: 같은 점수를 더 싸게 사는 구조라 BEP가 당겨집니다.

    반대로 멀티모달 영상·이미지 분석은 동사 Veo 3.1 라인(관련 글)과 묶어 쓰는 게 자연스럽고, 에이전트 IDE 통합은 여전히 Cursor·Claude Code 진영이 우세합니다.

    “슈퍼앱 전쟁”의 가격 카드

    2026년 들어 GPT-5.4·Claude·Gemini 3파전(관련 글)에서 Google이 꺼내든 카드는 명확합니다. 성능은 1점 차이로 잡고, 가격으로 영구적인 격차를 만든다. Anthropic이 매출 1위로 올라선 같은 주에 나온 가격 발표라, 경쟁 구도상 의도가 분명한 신호입니다.

    So What?!

    코드·문서 처리 워크로드를 본격적으로 돌리는 한국 개발자라면, “전부 GPT-5.4″에서 “입력 토큰 큰 작업은 Gemini 3.1 Pro로 분기”가 합리적인 다음 스텝입니다. 월 100만 토큰 입력 기준으로도 단가 차이가 영수증에 보이는 수준입니다. 코드 정확도가 결정적인 작업은 Claude를, 일반 추론·대용량 입력은 Gemini를, 멀티턴 대화·UX는 ChatGPT를 — 이 3축으로 나누는 게 4월 시점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입니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

    1. Google AI Studio에서 무료 한도로 테스트: aistudio.google.com에서 신용카드 없이 3.1 Pro 응답 품질을 직접 비교. 주력 프롬프트 5개만 돌려봐도 차이가 보입니다.
    2. 지난달 OpenAI 청구서로 환산: 입력·출력 토큰 비율을 확인해, 동일 사용량을 Gemini 가격으로 곱해보면 절감액이 한 줄로 나옵니다.
    3. 장문 입력 작업부터 분기: 회사 정책 문서·코드베이스 리뷰처럼 입력 토큰이 비중을 차지하는 워크플로우를 우선 Gemini 라인으로 옮기면 ROI가 가장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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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대표이미지 출처: Google Blog —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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